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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 3분기 운영위원 간담회 개최
  • 등록일  :  2022.09.23 조회수  :  31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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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유창효)에서는 9.22 오전 진주시내 모 음식점에서 3분기 운영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창효 이사장 등 운영위원 20명을 비롯하여 박현주 지청장, 정영주 형사2부장검사 등 총26명이 참석했다.
    진행순서는 참석자소개에 이어 이사장 인사말, 사무처장 업무보고, 지청장 인사말, 효율적인 피해자지원방안 토의, 오찬 순으로 했다.
    사무처장은 8월말 현재 164건의 피해자지원을 의뢰받아 생계비 41건에 3,360만원 등 총112건에 9,800만원의 경제적 지원과 298명에 대해 709건의 상담을 실시했다고 보고하였으며, 10월 이후 사업으로는 지청장 센터산하 지부(4개) 순회방문간담회와 범죄피해자 맞춤형지원을 위한 5개 시군 유관기관 간담회, 12월 초 피해자지원 김장담그기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유창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으로 피해자지원 사업이 예정대로 잘 추진되고 있으며 검찰에서 피해자지원 의뢰를 많이 해달라고 건의하였다.
    박현주 지청장은 그동안 진주범피가 내실 있는 피해자지원 사업을 통해 피해자의 조기 일상회복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센터의 설립취지에 맞는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진주지청 내에 적의 한 공간에 피해자전용 쉼터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등불에서도 많이 협조해 달라고 했다.
    한편 진주범피에서는 매분기마다 정례적으로 운영위원(이사장 등 40명으로 조직) 간담회를 실시하여 사무처의 피해자지원 사업내용 등에 대한 설명은 물론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으로 효율적인 피해자보호・지원 추진을 강구해 오고 있다.